강진 여행지

강진 여행지

전남 강진은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이기도 하고, 강진만에서 나오는 풍성한 먹거리가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강진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정리해 봤습니다.

유적 또는 사찰

다산초당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길 68-35

다산 정약용이 유배 당했던 강진은 아직도 다산 초당이 남아 있습니다. 강진은 곧 다산이라 할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오기 전에 정약용의 생애와 목민심서는 읽고 오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의재

다산이 다산초당으로 가기 전 머물렀던 주막입니다. 다산은 주모의 꾸중아닌 꾸중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고 학업에 정진하게 됩니다.

강진 사의재

백련사

 061-432-0837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

 

백련사는 조계종 제22교구 대흥사의 말사이다. 839년 신라 승려 무염이 창건했다. 고려 시대에는 요세가 개창한 백련결사의 중심지였고, 조선 시대에는 혜장이 머물면서 유배온 다산 정약용과 교류한 곳이기도 하다. 전남 유형문화재 제223호로 지정된 원구형 부도가 있다. 

강진 백련사

무위사(無爲寺)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1174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신라 때 원효가 창건하여 관음사라 불렀다. 다시 875년 헌강왕 1년에 중건하여 갈옥사라 부른다. 1407년 천태종 17자복사 중의 하나가 되었다. 1555년 명종 10년 때 태감이 4창 하면서 무위사라 하였다.

 

 

강진 영랑생가

김영랑 시인의 생가이다.

백운동 정원

061-430-3342 강진군 성전면 월하안운길 100-63

가우도 출렁다리

주작산

 

마량항

전남의 미항으로 불리는 마량은 작은 어촌이지만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