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27

반응형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참으로 기이한 일이다. 내 평생 북위 35°23′를 넘어가 살아본 적이 없는데... 아니다. 인천에도 1년 반 살았으니.. 그건 아니네. 그리고 학교 때문에 3년을 수원과 용인에 있었으니 경기도에 살지 않은 것도 아니고. 하여튼 난 북위 35도를 넘어서는 것은 상상도 못 했다. 그런데 어찌 양구까지 갔을까? 양구에 이사 가기로 했을 때 로드뷰로 살펴본 기억이 아직도 가물가물 하다. 이제 다시 갈까 싶은 괴거의 몽롱한 기억밖에 없지만.... 양구 버스 터미널과 주변 풍경 영구에 도착해서 가장 많이 놀라건 단연코 군인들이다. 거리에 10명이 지나가면 9명이 군인이고 한 명이 일반이이었다. 너무 놀랐다. 이거 뭐지??? 아마 양구에 가본 사람은 알 것이다. 양구에 군인이 얼마나 많은지. .. 2021. 9. 30.
경남 진주시 미천면 장죽마을 경남 진주시 미천면 장죽마을 장죽마을은 아주 작은 마을이다. 산과 산 사이에 자리잡은 장죽 마을은 산과 논이 함께 있는 곳이다. 진주에서 불과 차로 10여분이면 가는 거리지만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이다. 지방 시골마을은 대분 이런 형태인가 보다. 밭을 가로질러 가면 수년 전에 비었을 집이 있다. 아마도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 집을 그대로 방치한 듯하다. 화장실은 재래식이다. 조금 내려가면 장죽마을 중심이다. 뒤산을 배경을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2021. 9. 22.
경남 진주시 미천면 개심마을 경남 진주시 미천면 개심 마을 개심 마을은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에 있는 작은 우연히 길을 가다 마을 이름이 하도 수상해 들어가 본 곳이다. 벌써 수년이 흘렀다. 가볼 만한 풍경이 있는 마을은 아니다. 누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을도 역시 아니다. 그냥 지나다 들러본 마을이다. 가고 싶다면 진주 IC에서 빠져 국도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개심 마을 입구는 두 곳이다. 위쪽에 하나, 아래쪽에 하나... 위쪽 길로 들어가면 논두렁을 지나 마을로 향한다. 마을 입구에 작은 다리가 하나 있고 산 쪽 아래에 집이 두채 있는데 저 집이 참 좋아 보였다. 그러나 마을은 별로.... 좁을 골목을 지나면 다시 왼쪽으로 논밭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정리되지 않은 마을 집들이 늘어선다. 마을 입구는 좁고 주차장은 작다. 좌회전해.. 2021. 9. 22.
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임포항 경남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 임포항 용태리 지근에 임포항이 자리한다. 매우 뛰어난 절경은 아니지만 이 주변에서는 그나마 조금 큰 마을에 속한다. 30년 전에는 이곳이 많이 번창해 배들이 많이 드나들던 곳이다. 아직도 어판장이 임포항이 있다. 농협도 파출소도 임포에 있다. 농협에 작은 마트가 있어 고성읍내나 삼천포로 가지 않은 사람들은 임포에서 장을 보거나 은행일을 본다. 경남 고성군 하일면 용태리 하중촌 임포항 입구 삼천포에 방향에서 고성 방향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임포항이 자리한다. 임포 농협. 주변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대부분 마트와 은행 업무를 본다. 임포 입구에서 고성읍내 바향으로 넘어가는 길에 파출소가 자리한다. 앞에 보는 저 산을 넘으면 상촌과 하중촌 마을이 있다. 임포 입구. 횟집촌이란 문구.. 2021. 9. 22.
경남 고성군 하일면 용태리 하중촌 경남 고성군 하일면 용태리 하중촌 경남 고성군은 사천시와 통영 사이에 끼어 있는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다 바닷가는 농업과 어촌을 겸하고 내륙 쪽은 오로지 농사로만 먹고 산다. 통영과 삼천포가 지근이지만 유난히 시골스러운 동네이다. 부산 쪽에서 가려면 마창대교를 통해 마산에서 고성 읍내로 들어가야 하고, 전라도나 경기지역에서 오려면 사천 IC에서 내려 사천 고성간 국도를 타고 내려가다 부포 사거리에서 하중촌으로 우회전해 들어가면 된다. 고성에도 외진 곳에 해당한다. 산이 많지만 산과 산 사이에 의외로 넓은 평지를 만난다. 전라도처럼 많은 토지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지역이다. 산과 평야,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다. 앞에는 자란만이 자리하고, 횟촌이 많은 임포항이 주변에 있다. 확트인 풍경은 아니지.. 2021. 9. 22.
전남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선소마을 전남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선소마을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선소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어찌 보면 저와 아무 상관이 없을 수도 있고, 너무나 깊은 곳일 수도 있습니다. 바닷가, 햇빛이 잘 드는 곳, 공기가 맑은 곳. 찾고 또 찾았습니다.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이 마을입니다. 물론 이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잠깐 지나친 곳입니다. 마을이 작기도 하거니와 왠지 너무 외진 느낌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니 그리 외진 곳도 아닌데. 일단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보성에서 순천 가는 국도에서 한참으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곳입니다. 고흥보다는 낫네요. 군두 사거리, 주유소 앞에서 우회전해 들어가시면 됩니다. 순천쪽에서 오는 거면 당연히 좌회전해야 되겠죠. 선소 마을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득량만의 드넓은 평야지역이 .. 2021. 9. 15.
전남 강진군 마량면 원포마을 전남 강진군 마량면 원포마을 원포마을은 마량에서 장흥군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 작은 마을이다. 원포를 지나면 숙마마을이 나오고 숙마마을을 지나면 상흥리 하분마을이 나온다. 하분마을은 강진군의 가장 마지막 동네이다. 원포라는 지명이 어떻게 해서 생겼는지는 모호하지만 아지마 포구에서 포가 왔을 것이고, 원은 원래에서 왔을 것이다. 한자로 하면 원포(原浦)가 될 것이다. 원래 원포마을은 일제강점시기절, 곁에 있는 숙마, 연동, 원포가 한 마을이었던 것으로 보이면 더 확실해 보인다. 해방 후 세 마을로 갈라진 것이다. 원포 마을 입구 원포 윗마을 입구. 저 집은 사람들이 많을 때 점빵이었는데... 이젠 사람도 없다. 수년 전까지 사람이 살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원포 윗마을로 올라가는 길 원포 마을회관 원포 마을.. 2021. 9. 13.
전남 강진군 마량면 숙마마을 전남 강진군 마량면 숙마마을 마량항에서 장흥군 신리마을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강진군에서 가장 외진 마을은 산 건너편에 있는 하분 마을이다. 하분으로 건너가기 직전 있는 마을이다. 마량에서 숙마로 들어가는 입구 숙마는 도로가 관통하면서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나뉜다. 신작로가 생길 때부터 나뉘었으니 꽤나 오래 되었다. 마을이 작아 골목로 별로 었다. 오른쪽 좁은 길로 들어서면 바닷가 쪽으로 빠지는 길이 나온다. 강진 시온교회 작은 마을 교회인데 수년 전에 건축했다. 마량에서 신마를 통해 넘오 오는 길이 새로 생겼다. 거의 20년이 됐나?? 넘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예전에는 강진에서 마량으로 가기 전 좌회전해서 빠져나왔지만 지금은 마량으로 가는 길로 빠져나오기도 한다. 마량 쪽에서 빠져 나.. 2021.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