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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작문

추석(한가위) 인사말 문구

2020. 9. 24.

추석(한가위) 인사말 문구


추석(한가위)가 다음 주 목요일입니다. 날짜로는 2020년 10월 1일입니다. 예전에는 10월 1일은 항상 국군의 날이라 하여 휴일이었는데 지금은 휴일이 아니죠. 하여튼 올해는 10월 1일이 추석 또는 한가윗날입니다. 추석도 다가오고 있으니 좋은 인사말 문구는 없을까요? 네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짧고 간단한 추석 인사말 문구


*먼저 문자나 카톡으로 보낼 수 있는 짧은 문구입니다. 문자나 카톡으로 보낼 때는 짧은 것이 좋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는 마음을 담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올 추석은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온 가족이 튼실한 마음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십시오.
올 추석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가득하길 소망해봅니다.

자녀들이 있다면 자녀들의 연령에 맞게 문구를 작성해 보십시오.

자녀분의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가정과 사업터가 날로 복 받고 번창하길 바랍니다.
댁의 자녀분이 좋은 학교에 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녀분께서 결혼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이 되길 바래봅니다.


길고 예의를 갖춘 추석 인사말 문구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을 줄 압니다. 이번 추석을 기회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이번 한가위가 전화위복이 되고 모든 일들이 잘 풀리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입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애쓰면 지나온 시간들이 많은 열매로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보름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한가위입니다. 어둠 속에서 밝게 비취는 보름달처럼 00님의 가정이 행복으로 가득하고, 웃음이 떠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부모님께 보내는 추석 인사말 문구


아마 2020년도 추석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추석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한 것에 대한 내용도 함께 실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찾아뵙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서 늘 애쓰고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명절인데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코로나가 안정되면 시간을 내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자나 카톡을 보내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의외로 잘 되지 않습니다.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았지만 시간을 내어 멋진 문장을 만들어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좀더 길게 편지 형식으로 써 보낸다면 좋을 수도 있으니 참고 하셔서 멋진 추석 인사말 문구 작성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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