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도구1 반응형 어느 기억 철었던 시절.. 아.. 나는 아직도 철이 없구나. 사는 게 뭔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일산봉로78번길 42 부산 영도구 청학동 64-3 아픈 시절 이길을 많이 걸었다. 하루하루... 벌써 16년이 흘렀는데... 변한 게 없구나! 전화기도 그대로고... 이 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집이 있었다. 당장 달세도, 보증금도 없던 시절... 그렇게 아프게 그 시절을 보냈다. 어린 아이들을 벌써 자라 성인이 되었지만.... 기억은 퇴보하여 이곳에서 벗어날 줄 모르네... 나는 어느 별에서 와서 어느 별로 돌아가는 것일까? 202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