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4세대 중고가격
혹시나 싶어 엔카에 들어가보니 정말 있네요. 불과 몇달전에 출시된 기아 쏘렌토 4세대가 중고로 팔리고 있습니다. 한 두대도 아니고 정말 많습니다. 엔카에 이렇게 많다면 오프라인 매장과 다른 사이트 역시 많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왜 파는 거죠? 하여튼 신기합니다. 제가 현재로서는 가장 탐내는? 차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 이후 현대차들은 이전 중고차 외에는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소문히 흉융하여 그렇죠. 고속도로 가다가 사고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디자인 하나는 잘 빠졌습니다. 현재 쏘렌토 4세대 중고 가격은 4천만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모델 사양과 가격입니다.
기아 쏘렌토 4세대 디젤 2.2 2WD 시그니처
4,150만원
3,879Km20년 07월식 (21년형) 디젤SUV2,151cc오토흰색
위 이미지의 차는 아래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입 예정인 차량은 더 뉴 쏘렌토입니다. 현재 4세대 이전 차량에서 가장 신형이고, 지금까지 나온 쏘렌토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2000-3000만 원 사이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기아 더 뉴 쏘렌토 디젤 2.2 2WD 마스터
3,190만원
26,220Km18년 09월식 (19년형) 디젤SUV2,199cc오토흰색
현재 자동차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등으로 급속하게 변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유차의 경우 국가에서 환경을 위해 과하게 단속하고 있죠. 그런데 아직도 SUV나 버스 트럭은 모두 경유 차량입니다. 저는 이러한 정부의 정책 변화가 환경이 아니라 에너지의 전환 때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자동차가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지만 하여튼 경유차량은 조심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도심이라면 괜찮지만 시골에서는 LPG 충전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의외로 구입에 크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시골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유차를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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