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었던 시절.. 아.. 나는 아직도 철이 없구나.
사는 게 뭔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일산봉로78번길 42
부산 영도구 청학동 64-3
아픈 시절 이길을 많이 걸었다. 하루하루... 벌써 16년이 흘렀는데... 변한 게 없구나! 전화기도 그대로고...
이 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집이 있었다. 당장 달세도, 보증금도 없던 시절... 그렇게 아프게 그 시절을 보냈다.
어린 아이들을 벌써 자라 성인이 되었지만.... 기억은 퇴보하여 이곳에서 벗어날 줄 모르네...
나는 어느 별에서 와서 어느 별로 돌아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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