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여행지 정보

전남 해남군 여행지 정보

 

 

유명 관광지

해남에서 가장 먼저 가볼 곳을 추천한다면 두련산 케이블카와 대흥사, 땅끝마을이다. 이곳들은 해남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관광지다.

• 두륜산 케이블카
• 대흥사
• 땅끝마을

 

윤선도 관련 유적

고산 윤선도 유적지

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해남윤선도유적

전남 해남군 현산면 구시리 산 181

입장료 있음

 

 

옥천 고분군

옥천면 대교들에는 본래 6기의 고분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1960년대 경지정리 사업으로 소멸되고 현재는 3기만 남아 있다. 1호분은 장축 16m, 단축 14.5m, 높이 4.5m이고 2호분은 장축 6.8m, 높이 1.9m이며 3호분은 장축 22m, 단축 19m, 높이 4.9m이다. 오래 전부터 큰 무덤이라는 뜻의 몰뫼, 몰무덤, 말무덤으로도 불러 왔다. 발굴조사 결과 1호분과 3호분은 5세기 후반~6세기 전반에 축조되었는데 이 지역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던 새로운 무덤이다. 1호분은 수혈식 석곽으로 백제 금장식 은제곡옥, 신라양식의 토우가 장식된 서수형 토기, 왜계 조개팔찌‧철검‧거울 등 여러 지역의 유물이 섞인 양상을 보인다. 3호분은 횡구식 석곽분으로 주구도 확인되었다. 이 시기에 해남을 포함한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 횡구식 석곽이 매장시설로 채용된 사례는 거의 없다. 도굴되어 유리옥, 개배, 단경호 등 소량의 유물만 출토되었다. 옥천 고분군은 이 시기 해남 지역 사회의 복합적인 성장 환경은 물론이고 내륙의 소규모 지역사회의 양상을 살피는데 중요한 고고학 자료이다.

[출처 국가문화유산포털]

 

해남 군곡리 패총

 

해남화원면청자요지

전남 해남군 화원면 신덕리 산 102

 

해남 진산리 청자 요지

해남 진산리 청자 요지(海南珍山里靑磁窯址)는 원래 바다와 접해 있는 길게 뻗은 반도 형태로 가마는 바닷가 낮은 구릉 지대에 100여 기가 분포한다. 1985년 1월 4일 사적 제310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사적으로 재지정되었다. 현재는 영산강 개발 사업으로 개간되어 유적 환경이 완전히 바뀌어 있다. 출토 유물은 대량의 철화청자를 비롯한 청자와 경질도기, 연질도기 등의 도자기류와 갑발과 도지미 등의 요도구들이 확인되고 있다. 해남군 산이면에서 생산된 청자는 1984년 완도 어두리 앞바다에서 3만여 점이 인양되었고, 2003년 군산 십이동파도 인근에서 8,000여 점이 인양되었다. 당시 청자는 관청과 지방 등의 수요를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화원면금평청자요지

• 전남 해남군 화원면 금평리 428-1

해남화원면 청자 요지는 국내 유일의 초기 청자를 생산한 대규모 단지이다. 통일신라시대 염암 구림리 도기가마 등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의 청자 기술을 도입하여 만든 곳이라 한다. 당시로는 뱃길이 뚤려 있어 교통의 요충지였다고 한다.

 

항구

 

땅끝항

 

어란진항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싸운 곳이다.

 

어란진 여낭터

어란여인과 왜군

출처 해남군민신문

 

사찰

대흥사

미황사

 

 

전설-설화

 

 

디지털해남문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