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선창마을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선창마을

 

그 유명한 <토끼와 거북>의 배경이 되는 곳이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의 비토섬이다. 비토섬을 내려다보는 작은 마을이 바로 선창마을이다.

 

진교IC에서 진입해 들어가는 방법과 사천 IC에서 내려 삼포대교를 건너가는 방법, 곤양 IC에서 내려 들어가는 방법 있다. 오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진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곤양 IC가 가장 편했다.

몇 번 지나친 곳이긴 하지만 마을이 썩 편안한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독특한 것은 분명하다. 바로 앞이 바다이고, 뒤로는 드넓은 평야가 펼쳐진 특이한 형태이다. 

우리 고향도 그렇지만.. 이상하게 길이 마을을 가르는 것이 영 마뜩잖다. 길을 조금 돌렸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선창마을 방파다. 낙시터로도 유명하다. 제발 쓰레기좀 치우가 가시길...

마을회관

저수지, 선창 소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