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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완도 여행 추천

2021. 8. 28.

완도군 지도 표지

 

전라남도 완도군 여행정보

 

읍내권

차로 이동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완도는 섬이지만 오래전 해남과 연륙교가 개통되어 차로 이동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신지도는 들어가는 신지대와 신지도에서 고금으로 가는 장보고대교가 연결되어 신지도, 고금도, 약산도는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완도타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
  • 영업시간: 5월~9월 : 09:00~22:00 / 10월~4월 : 09:00~21:00
  • 061-550-6960
  • [입장료]
  • 일반 : 어른 2,000, 청소년 및 군인 1,500, 어린이 1,000
  • 단체 : 어른 1,500, 청소년 및 군인 1,000, 어린이 500 (청소년 만 13세~만 18세, 어린이 만 7세~12세, 단체 20명 이상)
  • ※ 무료 : 만6세 미만, 완도군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만 65세 이상 노인


완도에 갔다면 꼭 한 번 들러봐야할 곳은 완도타워다. 동망산 정상에 세워진 완도타워는 높이 76m의 상당한 높이를 제공한다. 완도타워에 올라가면 완도항과 신지대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층에는 특산물 전시장이 있고, 2층은 벤치와 포토존 등이 있다. 전망층으로 올라가면 망원경이 있어 신지도를 비롯해 고금도 등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어촌 민속 전시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화흥포길 149

관람시간

  • 오전 09:00 ~ 오후 06:00
  • 매주 월요일 휴무
  • 휴관일 : 2020. 1. 25(일) / 설날 당일
  • 2020. 1. 28(화) / 1. 27.(월)운영에 따른 휴관

 

입장료

  • 어른 1,000원 (20명 이상 단체 800원),청소년 500원 (20명 이상 단체 400원)
  • 완도군에 주소를 두고있는 군민은 관람무료
  • ※ 휴관일 : 매년 1.1,설날,추석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그다음 날)
  • ※ 관람권매표는 개관종료 30분전까지

 

1996년 완도장보고축제가 처음 열릴 때 부대행사의 하나로 건물을 임대하여 세계바다동식물전시관을 연 것이 시초가 되었다. 이후 1997년 11월부터 1998년 6월에는 구계분교로 이전하였고 1997년 12월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 설치조례에 따라 군기구로 신설되었으며, 2002년 5월에 지금의 새 건물에서는 처음으로 군예산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물관 겸 전시관으로 정식 개관하였다. 완도수산고등학교 등에서 기증한 어업 관련 물품 등을 바탕으로, 어촌의 생활사, 어획방법, 수산양식의 실태, 선박의 발달사등의 어촌의 풍물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동시에 어촌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유치원에서 많이 놀러 감.

 

 

완도읍내에서 가려면 정도리 쪽으로 가면 되고, 만약 해남에서 오면 완도읍 방향이 아닌 우회전하여 오른쪽 길로 빠져야 한다. 하지만 길이 좋지만 읍내에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완도읍내로 들어가기 전 장좌리에 해양생태박물관과 장보고 기념관, 완도 청해진 유적지가 함께 있다. 넓은 공원과 주차장이 있어 차박하기도 좋은 곳이다.

 


해양생태전시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1459

 

관람시간

  • 오전 09:00 ~ 18:00 (입장 : 17:30까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휴관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날 휴관)

입장료

  • 성인 2000원(단체 1600원)
  • 청소년(만 13-18세) 군경 1500원(단체 1200원)
  • 어린이(만 7-12세) 1000원(단체 800원)
  • ※ 관람권매표는 개관종료 30분 전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해양치유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관심 속에 2018.8.8. 일 해양생태전시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기존 장보고기념관, 장도 등 청해진 유적지의 기존 문화·관광 시설과 연계하여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 및 해양생태에 대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해양치유 산업의 중요성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각 실마다 저마다의 주제를 가지고 완도의 역사, 생태계 현황,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 등을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다.

 

장보고 기념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1455


관람시간

  • 09:00부터 ~ 18:00까지
  • 입장은 17:30분까지입니다.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날 휴관)
  • 입장료는 어촌박물관과 동일

 

 

완도 청해진 유적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734

장좌리 장도에 설치된 청해진 유적지다. 이곳은 신라시대 장보고가 실제로 해상의 무역을 위해 거주지를 삼았던 곳이다. 한 시간 정도면 한 바퀴돌 수 있다. 풍경이 꽤나 괜찮다.

 

 

장좌리 앞바다에 전복을 엎어놓은 듯 둥글넓적한 섬 장도(일명 장군섬)가 있다. 마을에서 장도까지의 거리는 약 180m쯤 되고 하루 두 차례씩 썰물 때는 바닥이 드러나 걸어갈 수 있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유명한 무장 장보고 장군과 그가 이룩한 청해진의 유적지이다. 장보고 장군은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소탕하여 삼해의 해상권을 장악, 신라, 일본, 당나라 3국의 해상교역에서 신라가 주도권을 장악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당시의 유적으로 장도에 외성과 내성이 있었다고 전하며 현재 유적 성역화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출처 완도군청]

 

완도 정해진 유적지


이곳에서는 당시 화려했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와, 토기 등 여러 유적과 유물이 장도를 중심으로 완도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물이 빠졌을 때는 장도 남쪽 갯벌에서, 원래 청해진을 방비하기 위해 굵은 통나무를 섬 둘레에 박아놓았던 목책의 흔적이 드러난다. 유적으로는 청해진성, 와당편 다수, 토기편, 사당, 법화사지터 등이 있다.

  • 목 책 : 장도의 남쪽과 북서쪽 해안에는 약 1,000여 개의 직경 40∼80cm의 목책이 남아있다.
  • 맷 돌 : 섬 중앙에 직경 1m, 두께 30cm의 맷돌이 하나 남아 있다. 그 모양이 중국에서 발견된 것과 비슷하다.
  • 법화사지 : 장좌리 뒤쪽 상황봉 기슭에 다섯 계단으로 여러 채의 큰 건물이 있었던 흔적이 있다. [출처 완도군청]

 

읍 의 및 섬

 

완도는 많은 섬이 있지만 여행하기 좋은 곳은 보길도와 청산도이다. 신지도는 현재 연륙교가 있어 차량으로 이동 가능하다. 노화도는 그다지... 금일읍과 생일도는 유명하지 않아 완도군 여행지 안내에서 따로 다룬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길 57
  • 연락처 해양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이주승 061-550-5471

 

보길도는 완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윤선도가 유배당한 곳으로 유명하지만 완도군 안에서도 경관이 빼어난 섬이 보길도다. 특히 보길도에 있는 윤선도 원림은 조선시대부터 전해온 풍경이 빼어난 곳이다. 코로나로 인해 불규칙적으로 휴관된다. 가기 전 반드시 전화해서 개장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윤선도 원림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 양식을 하고 있다. 윤선도 선생이 병자호란으로 인하여 제주로 향하던 중 이곳의 절경에 매료되어 머물게 되었으며 『어부사시사』 등 주옥같은 한시가 이곳에서 창작되었다. 고산은 보길도의 산세가 피어나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부용동이라 이름 지었다. 그는 우선 섬의 주봉인 격자봉 밑에 낙서재를 지어 거처를 마련했다. 조그마한 세 채의 기와집을 동쪽과 서쪽, 그리고 중앙에 짓고 기거했다. 그는 85세 낙서재에서 삶을 마치기까지 보길도의 곳곳에 세연정, 무민당, 곡수당, 정성암 등 모두 25채의 건물과 정자를 짓고 자신만의 낙원인 부용동 정원을 가꾸었다. [출처 완도군청]

 

 

청산도

 

청산도 완도 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청사도는 매우 외진 곳이었지만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로 알려지면 유명해졌다. 청산도에는 수백 년 된 돌담이 그대로 남아 있어 산책하기 좋다. 제주도의 우도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청산도는 마을 천체가 관광지라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차를 싣고 갈 수도 있으나 배의 한계가 있다. 여행하려면 하루는 꼬박 잡아야 한다. 슬로건 그대로 '슬로우 청산도'이다.

 

 

청산도는 전남 완도에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섬으로 완도항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연경관이 유난히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靑山麗水)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장, 해녀 등 느림의 풍경과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되었습니다. [출처 완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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